‘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향후 20년 동안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밑그림을 제시하고, ‘서울생활권계획’에서 좀 더 시민들의 일상적 범위에 가닿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합니다. 서울도심, 한강, 용산공원 주변 등 주요 지역은 별도의 계획을 마련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합니다.

한편, 실질적인 도시공간의 관리수단인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지구단위계획 등의 제도를 활용하여 각종 개발행위 등을 관리합니다.

그밖에, 주택, 도로, 철도, 공원, 경관 등 분야별 계획을 통해 도시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체계를 통해 서울은 역사를 존중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서울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