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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발전 서울의 변화

도시계획·주택

1950년대 전쟁복구사업을 시작으로 1970년대까지 서울시는 「건축법」, 「도시계획법」, 토지구획정리사업 등을 공표하며 도시계획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서울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주거지역 개발이 중요하게 다뤄졌습니다. 한강맨션,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이 건설되었으며, 민간의 아파트 건설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도 마련되었습니다. 1989년에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가 출범했고 2000년대에는 강남과 강북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노후 주택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고자 뉴타운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0년대에는 재생과 보존에 초점을 맞춘 도시계획과 주택 정책을 이어갔지만, 노후·불량 주거지의 급속한 증가로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이 요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기존 도시맥락을 보호하면서도 도심 노후 주거지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모아주택 제도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0 UN-HABITAT
Scroll of Honour Award 특별상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스마트시티 어워즈 최고도시상
한강맨션
한강맨션 1970
모아타운·모아주택
모아타운·모아주택 2023
2023 서울시 면적

605.24

서울시 면적
2023 주민등록인구

965만명

주민등록인구
2021 주택 수

381만개

조택 수
주택 수 증가9.8% 2010년 대비 증가율
2021 공공임대주택 비율

9.7%

공공임대주택 비율
공공임대주택 비율 증가4.9% 2010년 대비 증가율

도시교통

1960년대 말, 인구와 자동차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서울은 전차를 철거하고 「도로교통법」을 제정하여 교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후 양화대교, 한남대교, 잠실대교 등 한강을 잇는 주요 다리와 서울 최초의 지하철인 1호선을 개통하며 지속적으로 교통기반시설을 개선해왔습니다. 특히, 2004년 시행한 대중교통 체계 개편은 대중교통의 서비스 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서울은 미래교통 수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 환경을 위해 도심항공교통 기반시설, 개인형 이동장치, 자율주행 교통 수단 등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신 교통수단과 기존 교통수단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통합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1 세계대중교통협회
UITP PTx2지역상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정책상
2016 IESE
Business School Report
교통 및 이동성 부분 1위
서울 전차 철거
서울 전차 철거 1968
도심항공교통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기반시설 구축 2023
2023 자동차 등록 대수

319만대

서울시 면적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7%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버스전용차로 총 길이

214.5km

주민등록인구
버스전용차로 총 길이 증가3%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자전거도로 총 길이

1,316km

조택 수
자전거도로 총 길이 증가55%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전기차 대수 *하이브리드 포함

229,086EA *전체 자동차 중 7.1%

전기차

녹지/생태

「공원법」이 1967년에 「도시계획법1962」에서 분리 제정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1980년 「도시공원법」이 제정됨에 따라 현재 공원을 분류하고 관리하는 기틀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린이대공원, 여의도공원 , 서울대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조성되며 시민들의 쉼터로 역할을 했습니다.
대표적 예로, 2002년부터 2006년 시행된 청계천 복원 사업은 복개된 하천을 복원하고 고가 구조물을 철거하여 생태 환경과 역사·문화를 회복하는 동시에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국제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서울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추진하여 세운지구 일대에 약 14만㎡의 공원과 녹지를 조성해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의 대표 녹지축을 만들고 있습니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풍부한 녹색공간과 수변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04 베니스 비엔날레
최우수 시행자 상
2010 리브컴 어워드
환경보전 프로젝트 부문 금상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 1973
청계천 복원
청계천 복원 2004
2022 녹지면적

16,269,472

녹지면적
녹지면적 증가21%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공원면적

173,024,000

공원면적
공원면적 증가1.9%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1인당 공원면적

17.9

1인당 공원면적
1인당 공원면적 증가11%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연간 한강공원 이용객 수

4,742만명

연간 한강공원 이용객

역사/문화

서울은 역사와 현대가 함께 호흡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한 쪽에서는 경복궁, 덕수궁 등 조선시대 궁궐, 한옥마을과 성곽 등 풍부한 역사 자원을, 한 쪽에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세계적 현대 건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방문객 또한 이러한 서울의 매력에 이목을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상징적 공간인 광화문광장 개선을 비롯해 노들예술섬 등 서울 곳곳에 다양한 문화공간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역사문화 자원을 지속적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입니다.

2009 유네스코(UNESCO) 아시아태평양 방콕 본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상
2021 UN-HABITAT
아시아 도시경관상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1978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2014
2022 연간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263만명

연간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연간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58%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관광사업체 수

7,389EA

관광사업체 수
관광사업체 수 증가10.5%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서울 내 도서관 수

478

서울 내 도서관 수
서울 내 도서관 수 증가3%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서울 내 공연장 수

436

서울 내 공연장 수
서울 내 공연장 수 증가96% 2010년 대비 증가율

산업

도시에서 산업단지는 성장 엔진의 한 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산업 성장기의 상징적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구로산업단지는 1960년대 조성되어 봉제·섬유 등 경공업으로 시작해 전기·전자 제조업을 거쳐 2000년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이 외에도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마곡첨단산업단지 등은 IT, 영상·미디어 등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아시아 디지털 금융 허브로서, 다국적 기업 및 해외 인재들이 모이고 10대 기술·문화·융합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5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컨벤션 우호도시 부분 3위
2016 JLL Global 300 Cities
세계 대기업 중심 및 부동산 시장 부분 6위
구로공단 준공
구로공단 준공 1967
마곡산업단지 조감도
마곡산업단지 조감도 2023
2021 지역내총생산

472조원

지역내총생산
지역내총생산 증가51% 2010년 대비 증가율
2021 사업체 수

118만개

사업체 수
사업체 수 증가62% 2010년 대비 증가율
2023 경제활동인구

531만명

서울 내 도서관 수
서울 내 도서관 수 증가28% 2010년 대비 증가율
2022 종사자 기준 산업특화도

8% 정보통신산업

정보통신산업

10% 과학기술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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